ticle
본문 바로가기
생활

2024년 전세대출 갈아타기로 연 800만원 이자 혜택 받기

by 이레로 2024. 2. 4.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현재 대출을 다른 은행이나 금융기관으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이자 절감과 더 나은 대출 조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세대출 갈아타기로 연 800만원 이자를 혜택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썸네일
생활

 

◆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하면 어떤 이점이 있나요?

아래는 전세대출 갈아타기의 주요 이점입니다:
 

1. 이자 절감:

다른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더 낮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경우,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이자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대출 조건 개선:

새로운 대출 조건에서 상환 기간, 월 상환 금액, 대출 한도 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서비스 품질:

다른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서비스 품질이 더 좋은 경우,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고려할 때, 현재 대출 상태와 다른 은행의 대출 상품을 비교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어떻게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나요?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기존에 받은 전세 자금 대출을 금리가 더 저렴한 다른 대출 상품으로 은행 방문 없이 쉽게 변경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아래 절차를 따르시면 됩니다:
 

1. 비교 서비스에서 대환 상품 비교: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한 은행의 대환 상품을 비교해 보세요.
 

2. 대환 상품 선택 후 심사 신청:

원하는 대환 상품을 선택하고 해당 은행에 대출 심사를 신청하세요.
 

3. 심사 결과 통보:

심사는 보통 2~7일 정도 소요됩니다. 결과가 나오면 통보를 받게 됩니다.
 

4. 계약 약정 완료:

신청자는 조건을 확인한 후 대출 계약을 약정하게 됩니다.
 

5. 갈아타기 대출 실행:

약정이 완료되면 새로운 대출로 갈아타기를 진행하세요.

◆ 갈아탄 후 이자율이 변동할 수 있나요?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이자율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정책, 시장 상황, 그리고 대출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자율 변동 가능성에 대한 몇 가지 상황입니다:
 

1. 고정 금리 대출:

새로운 은행에서 고정 금리 대출을 선택한 경우, 이자율은 계약 체결 시점에서 고정됩니다. 이 경우 변동하지 않습니다.
 

2. 변동 금리 대출:

새로운 은행에서 변동 금리 대출을 선택한 경우, 이자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이자율도 상승할 수 있고, 반대로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 이자율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3. 기간별 변동:

대출 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 고정 금리를 유지한 후, 그 이후에 변동 금리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고려하실 때, 이자율 변동 가능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은행이나 금융기관과 상담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전세대출 갈아타기 상세 내용

A 씨는 1일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전세대출 갈아타기 상품을 조회했습니다.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상품으로 연 7.96%로 2억원의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던 그는 같은 한도로 금리를 연 3.93%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건으로 실제 갈아타기가 이뤄지면 매달 약 132만원을 내던 이자를 약 65만원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연간으로 아낄 수 있는 이자만 806만원에 달합니다.
 
지난달 31일 비대면 전월세 대출 갈아타기가 시작한 뒤 금리를 절반 이하로 낮추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세대출은 통상 2년을 유지하기 때문에 짧은 대출 기간만큼 갈아타기를 노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1~2년 새 금리가 급등락하면서 온라인 전세대출 갈아타기로 혜택을 보는 사례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B 씨의 경우 주택금융공사 보증상품으로 약 1억5000만원의 전세자금 대출을 연 7.25%로 빌린 상황이었습니다.
 
그가 스마트폰 앱으로 갈아타기 상품을 조회한 결과, 동일 한도로 연 3.62%의 전세대출 상품을 추천받았습니다. 월 45만원, 연 544만원의 이자를 아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만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에 입점한 은행 수가 적어 효과가 반감될 것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뱅크에 입점한 은행은 6개입니다. 토스의 경우 신한은행, 하나은행, 케이뱅크 등 3곳입니다.
 
핀다는 우리은행과 전북은행 2곳뿐입니다. 이들 플랫폼은 “향후 입점 은행을 확대할 계획”이라는 입장입니다.

◆ 마무리 글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현재 대출을 다른 은행이나 금융기관으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이자 절감과 더 나은 대출 조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점을 고려하여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고려해 보세요.
 
다만, 플랫폼에 입점한 은행 수가 적어 효과가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최적의 선택을 위해 현재 대출 상태와 다른 은행의 대출 상품을 비교해 보세요. 이로써 더 나은 조건으로 대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고려하실 때, 현재 대출 상태와 다른 은행의 대출 상품을 비교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