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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미래 보험 2종' 확대로 안정적 생계 지원 보장

by 이레로 2024. 2. 10.

이번 글에서는 소상공인 ‘미래 보험 2종’ 확대로 안정적인 생계 지원을 보장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이 폐업 위기에 처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재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과 자영업자 고용보험 환급지원 등 미래 보험 2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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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가입 지원 확대:

- 연 매출 2억 원 이하에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확대 - 신규 가입 소상공인에게 1년간 월 납입금 중 2만 원씩 총 24만 원 지급

 

-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제제도로, 서울시는 신규 가입 소상공인에게 1년간 24만 원의 희망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그 지원 대상을 연 매출 2억 원 이하에서 3억 원 이하로 확대했습니다.

 

-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소상공인이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가입 기간 10년 경과, 만 60세 이상)의 이유로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할 시 그간 납입한 금액 (월 5~100만 원) 에 연 복리 이자율을 적용해 일시 지급하는 공적제도입니다.

 

- 시가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희망 장려금 사업을 진행한 결과 2015년 말 12% (17만 8493명)에 불과했던 서울지역 가입률 (누적)이 작년 말 38.3% (58만 5471명) 까지 늘어났습니다.

 

2. 자영업자 고용보험 환급지원 사업 확대:

- 기존에는 1인 자영업자에게만 고용보험료가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모든 소상공인에게 보험료의 20%를 환급해 줍니다.

 

- 자영업자가 보험료 납부 후 매월 환급받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소상공인이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하면 5년간 최대 100%(서울시 20%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근로자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은 3월부터 서울시 고용보험 지원사업에 신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소상공인은 상시 신청 가능합니다.

 

- 고용보험은 근로복지공단에서 방문, 팩스, 우편,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환급 신청은 가입 후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3. 자영업자 고용보험 환급지원 사업 확대:

- 기존에는 1인 자영업자에게만 고용보험료가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모든 소상공인에게 보험료의 20%를 환급해 줍니다.

 

- 자영업자가 보험료 납부 후 매월 환급받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소상공인이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하면 5년간 최대 100%(서울시 20%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근로자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은 3월부터 서울시 고용보험 지원사업에 신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소상공인은 상시 신청 가능합니다.

 

- 고용보험은 근로복지공단에서 방문, 팩스, 우편,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환급 신청은 가입 후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진행됩니다.

 

이러한 미래 보험 2종 확대로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시는 지속해서 소상공인들의 복지와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4. 다른 도시에서도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을 받을 수 있나요?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은 지역별로 다양한 조건과 혜택이 적용됩니다.

아래는 몇몇 지역의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 현황입니다:

 

▶ 서울시 (연 매출 2억 원 이하):

- 월 2만 원 최대 12회 지원 (최대 24만 원)

 

▶ 부산, 대구, 인천, 세종, 경북, 제주도 (연 매출 3억 원 이하):

- 월 2만 원 최대 12회 지원 (최대 24만 원)

 

▶ 경기도, 충남, 울산, 광주 (연 매출 3억 원 이하):

- 월 1만 원 최대 12회 지원 (최대 12만 원) 지역마다 지원 대상자, 금액, 조건 등이 상이하니, 해당 지역의 세부 사항을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자영업자의 생계 안정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아래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관한 상세한 내용입니다:

 

▶ 가입 조건:

- 자영업자로서 최소 1년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하여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 매출액 감소, 적자 지속, 자연재해 등 불가피한 사유로 폐업한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지급합니다.

 

▶ 실업급여 수급:

- 자영업자가 실업 상태가 되면 구직급여를 지급합니다.

- 이직 일이 2019년 10월 1일 이후인 경우, 가입 기간에 따라 120~210일 동안 구직급여를 지급합니다.

- 이직 일이 2019년 10월 1일 이전인 경우, 가입 기간에 따라 90~180일 동안 구직급여를 지급합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소득이 불규칙한 자영업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험료와 실업급여의 기준이 되는 소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액은 기준 보수액의 약 60%로 결정됩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실업급여 수급 안내

 

                                                                                     

자영업자 실업급여 수급 신청 바로가기

 

6.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신청 방법입니다:

 

▶ 인터넷 가입 신청:

-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²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인증서 등을 통해 로그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란우산 희망 장려금 자세히 알아보기

 

 

7. 마무리 글

서울시는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과 '자영업자 고용보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 보험 2종은 소상공인들이 폐업 위기에 처해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재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 연 매출 2억 원 이하에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확대 - 신규 가입 소상공인에게 1년간 월 납입금 중 2만 원씩 총 24만 원 지급

 

-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제제도로, 서울시는 신규 가입 소상공인에게 1년간 24만 원의 희망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환급지원:

- 기존에는 1인 자영업자에게만 고용보험료가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모든 소상공인에게 보험료의 20%를 환급해 줍니다.

 

- 근로자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은 3월부터 서울시 고용보험 지원사업에 신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소상공인은 상시 신청 가능합니다.

 

이러한 지원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