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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자립 준비 청년, 식비 매달 30만원 지원받는 방법

by 이레로 2024. 2. 17.

이번 글에서는 우체국 청년 밥심 '스타트해 온(溫)' 사업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이 식비를 매달 30만원 지원받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우체국 청년 밥심 '스타트해 온(溫)' 사업은 올해 수혜자를 지난해보다 30명 늘려 총 245명을 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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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 준비 청년 지원 기간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매월 식비 30만원을 10개월간 지원합니다. 오는 28일까지 신청합니다.

■ 온라인 지원 신청

우체국 공익재단 홈페이지 및 한국아동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신청 바로가기

 

■ 자립 준비 청년의 관계 형성을 위한 지원책 마련

우정사업본부는 단순 식비 지원뿐만 아니라 자립 준비 청년의 관계 형성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습니다.

'친교의 날'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대상자를 연결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며, 대상자들의 카드 사용 실적 분석을 통해 위기 징후가 발견된 청년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심리·정서적 지원도 함께 진행됩니다.

■ 자립 준비 청년 식비 지원 프로그램의 특징

자립 준비 청년 식비 지원 프로그램인 우체국 청년 밥심 '스타트해 온(溫)' 사업은 매월 30만원을 지급하여 245명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28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자립 준비 청년에게 한 끼 식사는 눈앞의 현실이고 자립을 위한 초석"이라며 "세상으로 첫 홀로서기 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자립 준비 청년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함께 소통하며 커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

■ 마무리 글

우체국 청년 밥심 '스타트해 온(溫)' 사업은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매달 30만원의 식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수혜자는 지난해보다 30명 늘어 총 245명입니다.

 

2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단순한 식비 지원뿐만 아니라 자립 준비 청년의 관계 형성을 위한 지원도 제공됩니다.

'친교의 날'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하여 대상자들을 연결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립을 위한 초석이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