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안심 소득 추가모집에 대해

서울시 안심 소득은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을 일정 부분 채워주는 소득 보장실험이며,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입니다. 올해 추가로 안심 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가족 돌봄 청년'과 '저소득 위기가구' 등 500가구 모집을 실시한 결과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시 안심 소득 추가모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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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안심 소득 추가모집

- 추가모집 대상: 가족 돌봄 청년 및 청년(150가구), 저소득 위기가구(350가구) - 추가모집 인원: 총 500가구

- 경쟁률: 20대 1

- 지원금: 기준 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4월부터 매월 1년간 지원

◈ 추가모집 신청 방법

1.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2. 안심 소득 참여신청서, 사회보장급여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등 서류 4종 제출 3.2~3월 자격 요건 조사를 거쳐 4월 최종 대상자 500가구 발표 안심 소득 추가모집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안심 소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안심 소득 추가모집에 지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심 소득 추가모집에 지원하시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시면 됩니다:

 

1.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합니다.

2. 안심 소득 참여신청서, 사회보장급여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등 서류 4종을 제출합니다.

3.2~3월 자격 요건 조사를 거쳐 4월 최종 대상자 500가구 발표됩니다.

◈ 마무리 글

서울시는 올해 추가로 안심 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가족 돌봄 청년'과 '저소득 위기가구' 등 500가구 모집을 실시한 결과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청한 가구는 가족 돌봄 청년 538가구, 저소득 위기가구 9659가구 등 총 1만197가구입니다.

 

최종 모집 인원은 가족 돌봄 청년 150가구, 저소득 위기가구 350가구 등 총 500가구 경쟁률은 20대 1에 달합니다.

신청 가구 중 1인 가구는 5103건(50%)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64세에 해당하는 중장년 가구가 5185건(50.8%)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안심 소득은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분을 채워주는 소득 보장실험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입니다.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복지제도로 소득격차 완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목적입니다.

 

예비 선정된 1514가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안심 소득 참여 신청서, 사회보장급여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등 서류 4종을 제출하면 됩니다.

 

시는 서류 제출 가구를 대상으로 3월 말까지 행복e음(사회복지통합관리만)을 통해 소득·재산조사를 실시한 뒤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재산 3억2600만원 이하인 가구를 선별할 예정입니다.

 

이 글이 안심 소득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