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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K-복지 모델’, 위기가구 발굴·안심 소득 지원 등에 대하여

by 이레로 2024. 3. 13.

위기 징후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K-복지 모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지 모델은 올해를 K-복지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방식으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K-복지 모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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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기가구 발굴

기존 11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모니터링을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등 총 23만 가구로 확대하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합니다.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상황과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위기가구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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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니터링 강화

취약계층의 위기 징후 감지에 활용하던 데이터에 수도 요금·가스요금 체납 등의 데이터를 더해 총 44종으로 확대하여 더욱 세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발굴합니다.

3. 꼭 필요한 돌봄 제공

개인에게 꼭 필요한 돌봄을 적시적기에 제공합니다. 고독사 위험 가구에는 AI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 안부 확인서비스와 우리 동네 돌봄 단의 주기적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복합적인 어려움에 부닥친 빈곤 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4. 안심 소득 지원

서울시는 여러 지원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이고 간단한 방식의 '안심 소득'을 통해 자립을 도울 계획입니다.

 

현재 1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추가로 가족 돌봄 청년과 저소득층 위기가구 500가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 이상 복지제도가 어렵고 접근하기 힘든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쉽고 든든하게 도움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고자 합니다.

5. 사회적 기업과 협력

서울시는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K-복지 모델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지소가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6. 디지털 기술 활용

서울시는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K-복지 모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한 스마트 안부 확인서비스나 데이터 분석을 통한 모니터링 등이 그 예입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 시민 참여와 피드백 수렴

서울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K-복지 모델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K-복지 모델은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8. 마무리 글

서울시는 위기 징후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K-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위기가구 발굴, 모니터링 강화, 꼭 필요한 돌봄 제공, 그리고 안심 소득 지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 이상 복지제도가 어렵고 접근하기 힘든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쉽고 든든하게 도움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