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의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및 도시가스 캐시백 주요 내용에 대하여-캐시백 시리즈2

이번 글에서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실천 방법 및 도시가스 캐시백의 주요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생활

1. 'K-가스 캐시백' 신청

난방비 폭탄 걱정된다면 'K-가스 캐시백' 신청하세요

20% 아끼면 가구당 9만원 환급합니다.

한파로 시린 마음, 난방비 걱정으로 더 시려졌다면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K-가스 캐시백)'을 신청하세요.

 

2.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도

정부와 가스회사가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도 2023년 12월~2024년 3월에 전년도보다 3% 이상 사용량을 줄였다면 절감량에 따라 가스 요금의 30% 한도에서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것입니다.

3.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나온 제도

가스 사용량 20% 줄이면 약 9만원 아낄 수 있습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나온 제도입니다.

딱 3%만 지난해보다 더 아껴 써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동절기 가스 사용량 절약을 위해 나온 제도

-동절기(12~3월) 가스 사용량이 400㎡인 가구가 가스 사용량을 5% 줄 이면 캐시백과 요금 절약분을 합쳐 1만9200원을, 10% 줄이면 4만400원을, 20% 줄이면 8만 8900원이나 아낄 수 있습니다.

-가구 소득 상관없이 개별난방이든 중앙난방이든 사용량 조회가 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한 가구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 'K-가스 캐시백'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발행된 고지서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발행된 고지서를 비교 해, 절감률별로 차등 캐시백을 지급합니다. 지급단가도 절감률이 높을수록 증가합니다.

절감률이 3% 이상 10% 미만이면 적립금 지급단가는 50원/m2이고, 10% 이상 20% 미만은 100원/m2이며, 20% 이상 30% 이하면 200원/m입니다.

5. 장려금 지급 시기

-절감에 성공했다면 7~8월 중에 신청자의 계좌로 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

▶보일러 사용 방식 바꾸기

-생활 습관 변화로 실내 온도 높일 수 있어서 절약하려면 무엇보다 보일러 사용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출근, 등교 등 비교적 하루 안에 집으로 들어오는 짧은 외출을 할 때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거나 '외출' 기능을 사용하는 것보다 1~2도 정도 낮추는 것이 에너지 소비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 보일러를 꺼서 집 안 온도가 매우 낮았지만, 다시 온도를 올리면서 더 많은 가스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며칠간 집을 비울 때는 불필요한 난방을 줄이는 외출 기능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 히터, 온풍기 등 보조 난방 기구 사용 방식 바꾸기

-히터, 온풍기 등 보조 난방 기구를 이용할 땐 방 가운데보다 창문 가까이, 아래쪽에 두면 더 효과적으로 방 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공기는 기온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창문 가까이 아래쪽에 두면 밖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찬 공기부터 데워 집안 전체로 온기를 골고루 빠르게 퍼뜨릴 수 있습니다.

-다만, 보조 난방 기구를 장기간 쓰면 난방비 아끼려다 전기료 폭탄을 맞을 수 있으므로, 보조 난방기구는 하루 1~2시간 이내로 쓰는 게 좋습니다.

 

▶ 물주머니 등을 이용하기

전기난방 기구 쓰는 게 부담스럽다면 물주머니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넣고 담요 등으로 감싸 배, 다리 등에 올려두면 체온이 효과적으로 올라갑니다.

 

▶ 가습기나 젖은 수건 이용하기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도를 40~60% 정도 유지한 채 보일러를 가동하면 공기 순환이 빨라져 실내 온도를 빨리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수분이 열을 오랫동안 머금어 난방 효율이 높아집니다.

 

▶ 외벽과 창문 열 손실 줄이기

-실내 온도가 내려가는 가장 큰 원인은 외벽과 창문 때문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집안을 촬영해 보면 외벽으로 약 39%, 창문으로 약 32% 열이 손실된다고 합니다. 새는 열만 잘 잡아도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단열 벽지, 문풍지, 뽁뽁이 등으로 실내 온도는 2~3도 정도, 난방비는 약 10~20% 줄일 수 있습니다.

-뽁뽁이는 창문을 깨끗이 닦고 물과 세제를 10대 1로 섞어 뿌린 다음 붙이면 됩니다.

3중창이나 로이창은 충분히 실외 바람을 막아줘 뽁뽁이를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뽁뽁이가 미관상 싫다면 효과는 떨어져도 벽면에 포스터, 액자를 붙이거나 책상을 세워 면벽과 물체 사이 공기층이 생겨 방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보일러 점검하기

-보일러를 켜도 실내 온도가 좀처럼 올라가지 않고, 난방비만 많이 나온다면 보일러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보일러 내부 청소를 해주면 타면서 생긴 그을음이나 불순물이 없어져 열효율이 높아집니다.

-또 보일러 관 안에 이물질을 제거하면 온수가 원활하게 돌면서 난방 효과가 올라갑니다.

이러한 방법만으로도 10~30%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실내 온도 높이지 않고 체감온도를 높이기

실내 온도를 높이지 않고 내복, 순면 잠옷, 덧신 등으로 체감온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체감온도는 내복을 입으면 3℃, 카디건을 입고나 무릎담요를 덮으면 2℃, 양말을 신으면 0.6℃ 정도 올라갑니다. 2~3도만 높아졌다고 느껴도 난방비를 10%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온수 사용 조절하기

또 도시가스비는 온수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나가므로, 너무 뜨겁지 않은 물을 중간 정도의 수압으로 이용합니다. 온수를 사용한 후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로 돌리면 공회전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캐시백 주요 내용 ◈

 

■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

- 대상 :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사용자

- 기간 : '23년 12월 ~ '24년 3월

- 방법 :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

 

■ 도시가스 캐시백 혜택 확대

- (기존) 최대 70원/m2 → (변경) 최대 200원/m2 - (기존) 절감 7% 이상 → (변경) 절감 3% 이상 ▶ 도시가스 캐시백 참여 예시

지난해 346,200원의 요금을 냈던 가정 → 사용량 20% 줄였을 경우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요금감소 72,900원 및 도시가스 캐시백 16,000원을 합쳐 총 88,900원의 요금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 캐시백 추가 정보공유 자료 ◈

(1)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하기 (지급 기준 및 혜택)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하기 (지급 기준 및 혜택) - dobiho on HCI

 

(2) 도시가스 캐시백 대상, 기간, 지급액, 신청 방법 (ft.공과금 절약)

도시가스 캐시백 대상, 기간, 지급액, 신청방법 (ft.공과금 절약)

 

6. 마무리 글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 이상 절감 시 절감률별로 차등 지급하며, 절감률이 높을수록 캐시백 지급단가가 높아집니다.

-캐시백 지급 단가는 3%~10% 미만 - 50원/㎥, 10%~15% 미만 - 100원/㎥, 15% ~ 30%이하 – 200원/㎥입니다.

-도시가스 사용을 줄인 경우 신청자의 계좌로 현금 입금되며, k-가스 캐시백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3년 12월 1일 ~ 2024년 3월 31일이며, 지급은 2024년 6월 중 예정입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