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근로·자녀장려금…내년 대상 더 늘어나 '5가구 중 1가구' 받는 것에 대하여

이번 글에서는 내년에 근로·자녀 장려금 대상이 올해보다 더 늘어나 '5가구 중 1가구' 받는 것과 신청 절차가 간소화 되는 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정책

◉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확대

▲ 내년에는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대상과 금액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올해 저소득층의 근로·자녀 양육을 돕기 위한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습니다. 또한, 장려금 신청을 악용한 스팸 문자를 방지하기 위해 신청 기간 광고성 문자를 실시간으로 차단한 결과, 올해 신고된 스팸 접수 건수가 전년 대비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세청은 2022년 귀속분 근로·자녀장려금 5조2천억원을 470만 가구에 지급했습니다. 올해 지급된 장려금은 전년 대비 2천2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기한 후 신청(8~11월)분에 대한 지급액은 미반영된 액수입니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지난 2009년 도입 이후 지급 가구는 8배, 지급액은 11배 증가하는 등 전 국민 5가구 중 1가구가 혜택을 받는 복지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절차 간소화

▲ 근로·자녀장려금을 더욱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절차도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국세청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 등의 신청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근로·자녀장려금 자동 신청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 중증장애인 13만명 등 총 107만명이 자동 신청에 동의했으며, 올해 3월에 동의한 수급자 25만명 가운데 11만명이 지난 9월 신청 과정에서 자동 신청 혜택을 누리는 등 내년에는 수혜 대상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 장려금 전담 상담 인력도 증원해 신청 과정에서 신속한 궁금증 해소에 나섰으며, 내년에는 상담사가 직접 전화하는 콜백(Call Back)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올해 장려금 전담 상담 인력을 지난해보다 32명 늘린 연인원 841명을 운영한 결과 총 78만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특히 고령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는 상담원이 전화해 31만건을 신청 접수하는 등 수급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내년에는 상담사가 직접 전화하는 콜백(Call Back)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장려금 신청 대상인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포털 다음에 ‘장려금 신청 안내 대상 여부 조회’ 경로를 최초로 신설했습니다. 또한, 올해 5월 정기분 신청 기간 동안 175만명이 이용한 모바일 안내문 열람을 위한 본인 인증 수단으로 숫자 6자리의 간편 인증 방법을 추가함에 따라 연간 191만명이 쉽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 한편, 장려금 신청을 악용한 스팸 문자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신청 기간 동안 장려금 사칭 광고성 문자를 실시간 차단한 결과,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간 동안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 신고된 장려금 스팸 접수가 149건에 그치는 등 전년 대비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세청 관계자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고령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편의를 적극 행정으로 지속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일하는 저소득층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고령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편의를 적극 행정으로 지속 발굴하는 등 복지 세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홈택스(국세청 홈택스 앱)를 통한 간편 신청:

- 홈택스에 로그인한 후,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하기를 선택합니다.

- 신청 요건을 확인하고 연락처 및 환급 계좌를 등록한 후 신청을 완료합니다.

 

2. 전화:

- 장려금 상담센터 (1566-3636) 또는 세무서에 전화하여 신청 도움 서비스 (대리 신청)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3. 서면 신청:

- 세무서 문의 전화나 우편 접수를 통해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참고 자료로 알아보기

(1) 신청 기간 및 방법 – 국세청.

국세청

 

(2)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 민원 안내 및 신청 | 정부24.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 민원 안내 및 신청 | 정부24

 

◉ 자동 신청 제도가 무엇인가요?

자동 신청 제도는 근로·자녀장려금을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자동 신청 대상자: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 등의 신청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총 107만명이 자동 신청에 동의했으며, 올해 3월에 동의한 수급자 25만명 가운데 11만명이 지난 9월 신청 과정에서 자동 신청 혜택을 누리는 등 내년에는 수혜 대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상담원 지원:

장려금 전담 상담 인력도 증원해 신청 과정에서 신속한 궁금증 해소에 나섰으며, 내년에는 상담사가 직접 전화하는 콜백(Call Back)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3. 인터넷 포털에서 확인:

국세청은 홈택스를 통해 ‘장려금 신청 안내 대상 여부 조회’ 경로를 최초로 신설하여, 장려금 신청 대상인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간편한 본인 인증:

모바일 안내문 열람을 위한 본인인증 수단으로 숫자 6자리의 간편인증 방법을 추가함으로써 연간 191만명이 쉽고 간편하게 인증했습니다.

◉ 마무리 글

▲ 내년에는 근로·자녀장려금 지원이 더욱 확대되고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공시 가격 하락과 자녀장려금 소득 기준 및 최대 지급액 상향에 따라 지급 대상 가구와 지급액이 올해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또한, 국세청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 등의 신청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근로·자녀장려금 자동 신청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상담원 지원도 증원되어 신속한 궁금증 해소에 나섰으며, 내년에는 상담사가 직접 전화하는 콜백(Call Back)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 국세청은 올해 장려금 전담 상담 인력을 지난해보다 32명 늘린 연인원 841명을 운영한 결과 총 78만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안내문 열람을 위한 본인인증 수단으로 숫자 6자리의 간편인증 방법을 추가함으로써 연간 191만명이 쉽고 간편하게 인증했습니다.

 

▲ 장려금 신청을 악용한 스팸 문자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신청 기간 동안 장려금 사칭 광고성 문자를 실시간 차단한 결과,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간 동안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 신고된 장려금 스팸 접수가 149건에 그치는 등 전년 대비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고령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편의를 적극 행정으로 지속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잘 준비해서 더욱 많은 혜택을 많은 분들이 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