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보험사 햇살론이 4년여 만에 본격적으로 현대해상 등 6개 사에서 출시하여 서민금융 상품의 확장, 출시 목표와 시스템 구축, 햇살론 상품 정보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햇살론은 저신용 차주가 고금리나 불법 사금융으로 떠밀리는 일을 막기 위한 정책서민금융상품입니다.
1. 서민금융 상품의 확장
- 2019년 12월, 정부는 서민금융 상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햇살론 취급 기관을 은행에서 보험사 등으로 확대했습니다.
-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햇살론 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2. 출시 목표와 시스템 구축
-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보험사 6곳은 올 하반기 햇살론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해당 보험사들은 차주가 취약계층인지 판단하기 위한 공공 마이데이터 전산망 구축 및 연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햇살론 상품 정보
- 근로자햇살론은 최대 1500만원을 5년 만기로 빌릴 수 있는 대출상품입니다.
-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혹은 신용점수 700점대 이하인 차주가 직장에서 3개월 이상 재직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삼성생명이 판매하는 햇살론은 금리는 연 9.7~9.9% 고정금리이며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입니다.
4. 주의 사항
- 햇살론 최고금리 상한이 11.5%로 설정돼 역마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부실 대출이 발생하면 보험사의 책임은 대출금의 10%입니다.
5. 햇살론 상품 정보
- 근로자햇살론은 최대 1500만원을 5년 만기로 빌릴 수 있는 대출상품입니다.
-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혹은 신용점수 700점대 이하인 차주가 직장에서 3개월 이상 재직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삼성생명이 판매하는 햇살론은 금리는 연 9.7~9.9% 고정금리이며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입니다.
6. 주의 사항
- 햇살론 최고금리 상한이 11.5%로 설정돼 역마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부실 대출이 발생하면 보험사의 책임은 대출금의 10%입니다.
7. 마무리 글
햇살론은 저신용 차주가 고금리나 불법 사금융으로 떠밀리는 일을 막기 위한 정책서민금융상품입니다.
최고금리 상한을 설정하여 중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보험사들은 햇살론 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근로자햇살론은 최대 1500만원을 5년 만기로 빌릴 수 있는 대출상품입니다.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혹은 신용점수 700점대 이하인 차주가 직장에서 3개월 이상 재직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생명이 판매하는 햇살론은 금리는 연 9.7~9.9% 고정금리이며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입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햇살론 최고금리 상한이 11.5%로 설정돼 역마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부실 대출이 발생하면 보험사의 책임은 대출금의 10%입니다.
이로써 햇살론은 서민금융 상품의 확장과 차주의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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