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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월세 3만원으로 입주 가능! 65세 이상 고령자 복지주택에 대하여

by 이레로 2024. 3. 9.

월세 3만원으로 입주할 수 있는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위한 무장애 설계가 도입된 주택입니다. 이 주택은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공공 노인용 주택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번 글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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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 고령자 복지주택이란?

주거시설 주변에는 고령자를 돌볼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노인의 신체적, 상황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은 주택입니다. 고령자는 거주하면서 돌봄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임대료는 매우 저렴하며, 남은 평생 살 수 있습니다.

▶ 입주 자격:

- 65세 이상의 고령자
- 무주택가구 구성원
- 고령자복지주택이 설립되는 지역의 거주자
 

▶ 입주자 선정 우선순위 기준:

1. 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 보상대상자, 광주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참전유공자 또는 그 유족) 중 자산요건 충족 자
 
2. 생계급여 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3.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이전 연도 도시근로자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자
 

 

▶ 임대료 및 보증금:

- 보증금: 1천만원 이하
- 월 임대료: 3만원~7만원 (비싸도 최대 10만원 정도)
 

▶ 주거 편의시설:

- 무장애 설계 주거시설
- 노인정 식당
- 시니어 카페 (실버 카페)
- 간호사실
- 물리치료실
- 헬스케어일 (건강프로그램, 치매 예방프로그램 등) - 체력단련실
- 옥상 텃밭
- 교양강좌 실 (문화 활동 지원)
- 사우나실
- 24시간 스마트 돌봄 서비스 (응급 상황 관제, 긴급 응급 벨, 외출 시 위치 확인, 쌍방향 의사소통 AI 스피커, 개인맞춤형 건강 관리, 일상생활 패턴 예측)
 

▶ 실제 사례 및 현황:

- 전국에 57곳의 고령자복지주택이 있으며, 2260채가 준공되어 운영 중입니다.
 
- 경기 성남 위례, 분당 목련, 시흥 은계, 충남 보령 명천, 서울 강북구 번3동 등에서 고령자복지주택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층의 주거와 복지시설을 통합하여 제공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지원합니다. 노인이 노인 돌봄과 같은 똑똑한 시스템을 통해 고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 복지주택 월세가격 자세히 알아보기

 

◉ 고령자 복지주택 신청 방법은 무엇인가요?

고령자복지주택을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LH 내 집 홈페이지 접속:

- LH 내 집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 마이홈 포털 메뉴에서 공공주택 찾기 탭 클릭:

- 메뉴에서 "공공주택 찾기" 탭을 선택하세요.
 

▶ '입주자모집공고' 확인:

- 저소득층 탭에서 '영구 임대'를 선택하세요.
-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고령자 복지주택' 모집공고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령자 복지주택 모집공고 바로가기

 
 
 
또한, 인터넷이 힘든 어르신인 경우 주민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고령자복지주택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노인들에게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사회복지시설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입주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어떤 지역에 고령자 복지주택이 있나요?

고령자복지주택은 전국적으로 약 18,000호가 공급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 많은 고령자복지주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는 약 12,000호의 고령자복지주택이 공급되어 있으며, 그다음으로 부산, 대구, 경북, 충남, 충북 지역 순으로 고령자복지주택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주거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제공하여 고령층의 주거와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똑똑한 시스템을 통해 고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입주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령자 복지주택 신청, 입주자격 및 현황 바로가기

 

◉ 고령자 복지주택의 장단점을 알 수 있을까요?

고령자복지주택은 저소득 고령자를 위한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이 주택은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무장애 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고령층의 주거와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이에 대한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 장점

-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

전용면적 26제곱미터 기준으로 수급자인 경우 보증금은 약 230만 원, 월 임대료는 4만6천 원입니다.

수급자가 아닐 경우 보증금은 약 1,000만 원, 월 임대료는 10만 원 수준입니다.
 

-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제공:

1층 또는 2층에 사회복지시설을 같이 공급합니다.

무료 식당, 간호사실, 물리치료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공존하여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생활환경:

주택 내 생활공간은 어르신을 위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똑똑한 시스템을 통해 고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단점:

- 기준이 까다로움: 연령, 소득, 무주택, 해당 지역 기준이 모두 충족되어야 입주할 수 있습니다.
 
- 공급이 제한적: 현재 고령자복지주택의 공급량보다 수요량이 많아 1~2순위 위주로 입주가 이루어지는 상황입니다.
 

◉ 마무리 글

고령자복지주택은 저소득 고령자를 위한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이 주택은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무장애 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고령층의 주거와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주거 편의시설과 똑똑한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입주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