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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4년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00가구 모집에 대해

by 이레로 2024. 2. 5.

서울시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되며, 벽지 교체부터 차수판, 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의 집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가구 모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히망의 집수리 신청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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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집수리 지원 대상

이 프로그램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합니다.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 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만 지원하며, 고시원이나 준주택,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희망의 집수리 지원 내용

- 가구당 최대 250만원 지원
- 벽지, 장판 교체 및 18가지 다양한 집수리 가능

◆ 희망의 집수리 지원 자격

-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가능 (단,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함)
-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 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음

◆ 희망의 집수리 지원 절차

1. 주소지 주민센터 방문하여 신청서류 작성 및 제출
2.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 선정
3.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 진행
 
서울시는 올해 1천 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며, 하반기 모집은 7월에 예정돼 있습니다. 주거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희망의 집수리 프로그램 신청 방법을 알려주세요

희망의 집수리 프로그램은 서울시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자세한 신청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신청 자격:

-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가능 (단,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함)
-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 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음
 

2. 지원 내용:

- 가구당 최대 250만원 지원
- 벽지, 장판 교체 및 18가지 다양한 집수리 가능
 

3. 신청 절차:

-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하여 신청서류 작성 및 제출
-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 선정
-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 진행
 
서울시는 올해 1천 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며, 하반기 모집은 7월에 예정돼 있습니다. 주거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어떤 종류의 수리를 할 수 있나요?

희망의 집수리 프로그램은 다양한 집수리 작업을 지원합니다. 아래는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주요 수리 항목입니다:
 
1. 벽지 교체: 벽지가 낡거나 손상된 경우 새로운 벽지로 교체합니다.
2. 장판 교체: 바닥 장판이 마모되었거나 손상된 경우 새로운 장판으로 교체합니다.
3. 창문/문 수리: 창문이 누수되거나 문이 고장난 경우 수리합니다.
4. 배수 시설 개선: 배수 시설이 불량한 경우 개선 작업을 수행합니다.
5. 전기 시설 개선: 전기 시설에 문제가 있는 경우 수리 및 개선 작업을 진행합니다.
6. 수도 시설 개선: 수도 시설이 불량한 경우 개선 작업을 수행합니다.
7. 화장실 시설 개선: 화장실 시설이 손상되었거나 불편한 경우 개선합니다.
8. 안전 시설 설치: 침수경보기, 화재경보기 등 안전 시설을 설치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며, 신청 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거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희망의 집수리 상세내용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00가구를 모집 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다만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합니다.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 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으며,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만 지원됩니다.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이미 이 사업에 참여한 가구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나야 신청 가능합니다.
시는 특히 올해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의 고질적인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 여부를 우선 확인할 계획입니다.
 
빠른 시공을 위해 2월 중에 공모를 통해 집수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집수리 분야 전문성뿐만 아니라 주택·가구별 여건을 이해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업체가 선택될 것입니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3월 초에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이후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 작업이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1천 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며, 하반기 모집은 7월에 예정돼 있습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집수리가 필요해도 큰 수리비가 부담돼 생활 불편이나 위험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저소득 가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마무리 글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중한 프로그램입니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여 벽지 교체부터 장판 교체, 안전 시설 설치까지 다양한 집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주거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1천 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모집은 7월에 예정돼 있으니 많은 분들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